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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ARS4

자삽자삽 자삽되어 나온 myARS-USB입니다. 대박나라고 제 대박 노트북 위에서 한컷 찍었습니다ㅎㅎ 한장에 16개씩 어레이 했습니다. 너무 많이 넣으니 이래저래 불편한 점들이 있어 이정도가 적당하더라구요. 좀 상관없는 이야깁니다만 저 대박 스티커는 엄청 저렴하거든요. 근데 왜 메탈마스크는 그리도 비싼걸까요? 우리처럼 소량생산 하는 업체에는 메탈마스크 비용이 꽤나 부담된답니다. 2011. 1. 24.
[myARS] 캘리브레이션 지그 며칠전 2011/01/06 - [myARS] 프로그래밍/캘리브레이션 지그 포스팅에서 간단히 소개해 드린 캘리브레이션 지그입니다. 아직 완전 조립은 하지 않았고, 이리저리 맞춰보면서 가조립만 해 놓은 상탭니다. 드러멜과 쇠줄로 조금씩 다듬고 아크릴접착제로 고정시키고 배선 달고 커넥터 달고 등등... myARS-USB 모듈도 하나 올려 봤습니다. 제 블로그를 통해서 실물공개한 것은 처음이네요. 아크릴 레이저 가공이 생각만큼 정밀도 높은 작업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레이저 자체는 정밀한데, 열 때문에 절단 시 아크릴에 변형이 생기네요. 물론 0.1mm 수준의 변형입니다만 지그가 요구하는 정밀도보다는 떨어집니다. 그래도 몇군데 손보면 그럭저럭 쓸만한 상태로 완성할 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이녀석의.. 2011. 1. 18.
[myARS] 프로그래밍/캘리브레이션 지그 요즘엔 제가 전자 공돌이 맞는지 의심스럽네요. OrCAD보다 SolidWorks를 더 많이 쓰고 있어요 -_-;; 그저께 디자인 한 지그입니다. 새로이 준비중인 myARS 모듈이 워낙 소형이다보니 펌웨어 퓨징이나 캘리브레이션을 할려면 이런 형태의 지그가 필요합니다. 포고핀을 사용하고 있구요, 예전에 다른 회사에서 만든 비슷한 녀석을 참고삼아 설계했습니다. 처음에는 아세탈로 가공할 생각이었으나 아크릴이 더 싸고 빠르겠다는 의견에 따라 아크릴 버전으로 완전변신했습니다. 어짜피 레이저 가공이니 정밀도는 충분한데, 수백~수천이라는 사용주기를 견뎌줄 지 조금 걱정되기는 하네요. 캘리브레이션에 드는 수고를 조금이나마 줄여보자는 의도로 가능한 잘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완성되면 사진 하나 올려놔야겠어요. 2011. 1. 6.
myARS prototype 디카 메모리 정리하다 찾은 동영상. myARS 프로토타입 실험 장면. roll과 pitch 각도는 따라가지만 선형 가속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강인한 모습을 확인하는 장면이다. 퇴근후 집에서 작업하다 실험결과를 다른 맴버들과 공유하기 위해 찍은 동영상. 배경은 내 밥상-_-;; 판매중인 완제품과 달리 녹색의 PCB인데다 뭔가 파트들도 잔뜩 올라가 있는 모습. 캘리브레이션 장치에 물리기 위한 지그도 붙어 있다. 거기다 한 축은 방향마저 뒤집혀 있다는...;; 2010.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