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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3 11:19
이더넷 하드웨어를 만들때 항상 목에 걸린 가시마냥 느껴지는 것이 MAC address이다. 정식으로 밴드 구입해서 쓰자니 이걸 대량생산할것도 아닌데 너무 큰 지출이고, 그냥 아무 값이나 넣어서 쓸려니 이렇게 만든건 돈받고 팔수도 없다. 이처럼 소량의 MAC 디바이스를 만드는 사람들을 위해 나온 물건이 있으니 MAC address pre-programmed EPROM.

ROM은 ROM인데, 각 디바이스마다 고유의, 그리고 정식(!)의 MAC address가 하나씩 기록되어 있다. 이 디바이스를 쓰는 사람은 어쨌든 고유의 MAC address를 할당받아 쓰게 되는 샘. 그런데 MAC address하나때문에 ROM을 붙일 I/O를 할당해야한다는건 또다른 문제. 이런 문제들을 비교적 깔끔하게 해결하는 디바이스를 발견해서 소개한다.

maxim의 DS2502-E48. maxim에서 예전부터 열심히(그리고 자기 혼자서만. ㅋㅋ) 라인업을 꾸려가고 있는 1-wire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는 OTP-EPROM 이다. ROM 사이즈는 1kbyte도 안된다. 그 중 48비트에 MAC address가 저장되어 있는 것.

1-wire interface이다보니 패키지도 무지 작고, I/O 핀 하나만으로 컨트롤할 수 있다. 전통적인 TR형태와 6핀 TSOC 형태의 패키지가 있다. 문제는 가격. 단품 구매시 3달러가 넘고, 4000개 구매해도 1.5 달러 정도로 밖에 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대량생산 할 여건이 안되어 이걸 사다 쓰는 상황에서 4000개 구매 단가는 무의미한 값일 뿐이다. 1-wire도 비싸고, MAC address 자체에 대한 돈도 포함되어 있으니 수긍은 간다만 그래도 비싼 감이...

어쨌든 이더넷 장비를 대량 생산하지 않는다면 이 디바이스를 쓰는게 깔끔한 솔루션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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